자꾸 생각나는 별미! 오징어젓갈 볶음밥 초간단 레시피

자꾸 생각나는 별미! 오징어젓갈 볶음밥 초간단 레시피

안녕하세요. 행복한 만득씨에요!

오늘날씨는 정말 여름 같네요. 여름이 오려나 봐요ㅠ.ㅠ 이번 여름은 엄청 덥다고 하는데 마스크를 쓰고 여름을 견뎌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슬프네요ㅠ.ㅠ 그래도 힘을 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오늘은 얼마 전 구매한 오징어 젓갈로 볶음밥을 해보았는데요. 처음 도전한 거라 약간은 걱정했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다죠^^ 간단하기도 한데 너무나 맛있었어요! 바로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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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공깃밥 한 그릇, 오징어젓갈 2스푼, 대파 반개, 청양고추 반개, 달걀 1개, 참기름 1스푼, 통깨, 식용유(포도씨유)

재료 매우 간단하죠? 맛난 오징어 젓갈만 있으면 돼요!

 

 

1. 일단 대파 반개를 쫑쫑 , 청양고추 반개도 쫑쫑 썰어놓아 주세요. 그리고 웍에 식용유(포도씨유)를 두르고 다진파로 파기름을 내주세요!

 

2. 대파가 어느정도 놀놀하게 볶아지면, 주인공인 오징어 젓갈 2스푼과 썰어놓은 청양고추 반개를 넣고 볶아주세요!

살짝만 볶아주셔도 오징어가 꼬들꼬들하게 다 익어요! 오징어 젓갈에 파 기름을 입혀주는 정도만 볶아주시면 됩니다.

 

3. 다 볶아진 오징어젓갈 위에 공기밥 1그릇을 넣고 양념이 잘 배이도록 볶아주세요.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지만 달걀로 마무리를 해주어야겠죠?^^

 

4. 볶음밥 불을 끄고 참기름을 둘러 휘적휘적 해주시고요. 반숙 달걀후라이를 만들어 주세요! 거의 완성이요^__^

 

 

5. 볼에 볶음밥을 예쁘게 담고 반숙 달걀후라이을 얹어 주시고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오징어젓갈 볶음밥 완성입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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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들어봤지만 굉장히 익숙한 맛이었어요! 예상되는 그 맛이지만 보통 오징어젓갈은 볶음밥으로는 잘 안 하게 되죠? 김치볶음밥이 가장 만만한 볶음밥이었는데, 이제 바뀔 것 같아요. 훨씬 더 간단하고 맛도 보장하는 메뉴랍니다^__^ 혼밥 메뉴로도 왕추천드려요. 도전해 보세요!!!!!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불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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