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표놀이]약병을 이용한 엄마표 미술놀이(물감놀이)

안녕하세요. 행복한 만득씨입니다.

 

초보티를 팍팍내며 방금 거의 포스팅을 다 썼다가 다 날려버렸네요.ㅠㅠ

 

처음이라 이것저것 신경써서 쓰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아.. 이게 임시저장부터 사진업로드까지 Flash 설정때문에 생각지도 않게 고생을 많이 했네

요. 그렇지만 이렇게 정보하나 얻고, 교훈도 얻어 갑니다. (얻은정보 : 티스토리 블로그시 Flash 설정방법 / 교훈 : 간단히 블로그 써라)

 

무튼 내가 쓰기에도, 남이 읽기에도 편하게 간단히 써보라는 하늘의 게시인듯 합니다 ㅋㅋ 급 비빔면을 만들어서 먹으며 작성합니다! 꼬우~!

 

 

 

저의 첫 포스팅은 누가봐도 어설프지만 제 아이만큼은 세상 즐겁게 하고있는 "엄마표놀이" 입니다.

 

이번놀이는 약병을 이용한 미술놀이구요.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주 간단해요!  (저의 놀이는 대부분 소자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ㅋㅋ)

 

준비물 : 빈약병 3-4개, 물감, 물, 파레트 (알알이쏙쏙 같은 칸이 있는 용기 대체가능)

 

 

색도 원하는 색, 색의 갯수도 원하는 갯수로 정하셔서 물감에 물 섞어서 약병에 담아주시고, 자유롭게 파레트(저는 알알이쏙쏙으로 대체)에 짜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약병은 물총처럼 세게 쭉 나오는 편이 아니라 주변이 다른 놀이들처럼 빨리 지저분해지지 않고, 무엇보다 엄마가 크게 도와주지 않아도 아이가 

혼자서 해볼 수 있는 놀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아실수 있겠지만 별거 아닌놀이인데, 굉장히 집중해서 놀이하며 소근육 발달에도 여러모로 도움이 될 듯한 놀이라

해주면서도 굉장히 뿌듯했던 놀이랍니다.^^

여러가지 색으로 계속 놀이하다 보면 아래사진처럼 결국 똥색(?)이 되지만요 그래도 요놀이로 1시간이나 버텼답니다. 어린이집 하원후 미세먼지로 놀이터

외출이 불가할때 집에서 시간 때우기 놀이로 안성맞춤이라 생각되네요!!

급하게 마무리 짓는듯한 느낌이지만요. 여기까지 제 첫포스팅이였구요. 

앞으로도 이런 엄마표 놀이를 비롯해 행복한아이로 키우기 위한 제 나름의 노력 및 정보들을 꾸준히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어렵겠지만 최대한 1일 1포스팅은 지킬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구요. 필요한 정보 공유하면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만들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